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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ssion/잡담

엘리베 라텍스 매트리스

엇그제 이사를 하면서 침대 매트리스를 어떤걸로 할까 하다가


일반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망가지면 허리가 상한다고 하고 비염이 있는 나로서는 진드기에 매우 예민해서 진드기가 안꼬이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두께는 7.5cm 단단함으로 주문했는데 나한테 딱 적당한 깊이의 느낌인거 같다.


색상은 오션 그레이인데 무난함을 추구하는 남자라면 딱 적당한 커버의 느낌이라 할 수 있다.


속방수커버와 겉커버가 따로 있는데 겉커버의 질감이 부들부들하고 좋아서 위에 따로 침대보는 안씌워도 될꺼같다 대신 겉커버 하나 더 사서 세탁할때 갈아쓰면 좋을 듯..


사은품으로 다용도 쿠션이랑 목베게도 같이 왔는데

다용도 쿠션이 베게 대용으로 진짜 좋은듯..


뒷면은 밀림 방지 처리가 되어있는듯 하다. 침대프레임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바닥에다 놨는데 7.5cm 정도 두께인데도 바닥 냉기가 올라오지는 않는다..(아직 가스연결안함ㅜㅜ)


덤으로 사은품 방석까지 사은품이 정말 많다.


글을 끝으로 11월 리뷰를 쓰면 죽부인을 준다고 한다!

나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지 않았고 써봤는데 어정쩡하게 침대 매트리스 살바에

엘리베 라텍스 매트리스 진짜 추천한다. 침대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두껍고 엄청 비싼것도 필요없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