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스트릭트9 외계무기 총정리!

두 무기는  인간계의 무기로 치면 게틀링건이다.
왼쪽 무기는 소형 로켓런쳐라고 보는 편이 났겠다.
탄창이 없는(?) 탄환 발사체이며 엄청난 연사력을 발휘하고
맞는물체를 순식간에 묵사발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을 갖추었다.

마치 위성 안테나 수신장치 처럼 생겼다고 얕보면 안된다.
위력은 인간계의 바주카와 필적하지만 탄환 발사가 아닌
일종의 파동을 발사하여 터쳐버린다.

이것은 보시는 것과 같이 화염 방사기이다.
근데 화염이 붉은색이 아니다..초록색(?)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색을 보아하니 금속 연소인데
타고있는 대상은 돼지이다. -_-;

저것은 도중에 입수(?)하게되는 물품으로
중앙에 압축기가 달려있고 공기를 압축해서 날리는 것 같다.
대상을 날려버린다.

필자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무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바로 라이트닝건인데 전방에 광선형 전격을 날려
터쳐버린다. 저걸 헬게에서 본거 같은데..-_-?

필자를 열광하게한 무기인 조금 큰(?) 탑승형 병기이다.
외계 병기라고 하기엔 다소 미래에 나올법한 리얼로봇의 형태를 띠고있다.

아군을 보호하기위한 무인방어AI를 기반으로
왼손에 라이트닝건 오른손에 게틀링건을 탑재하고 있고
점프를 해서 차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 전차용 저격 라이플에 대파되는 약한 장갑을 보인다.

아래는 콕핏의 모습이다.

영화가 외계인이 나온다길래 미스터리나 공포를 생각했었다..-_-;;
하지만 다소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설정에 적잖히 당황하였으나
필자는 영화의 본래 취지(?)를 잃어버린채 중간중간 화려한 무기들로
눈을 채우느라 바빴던거 같다.